
[PEDIEN]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이 지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개최한 ‘2026 도서관 야간산책’ 행사를 6000여 명의 방문객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달콤살벌한 마법 도서관'이라는 주제 아래, 도서관은 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동시에 향유할 수 있는 특별한 야간 문화·체험 공간으로 변모했다.
특히 행사 둘째 날인 24일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미션 투어, 공포 체험, 다채로운 공연, 그리고 시민 참여형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로 꾸며진 도서관 내부를 둘러보며 각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색다른 야간 문화 행사 경험을 만끽했다.
그중에서도 어린이 코스튬 선발대회인 ‘변신왕을 찾아라’는 어린이 참가자들의 개성 넘치는 의상과 가족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단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마련된 여러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이 단순한 독서와 학습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 활동을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안동시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찾아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책과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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