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PEDIEN] 강릉시가 포남용마거리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와 손잡고 지역 야시장인 '용마미식거리'를 알리기 위한 특별한 홍보 영상을 제작한다. 이 영상은 최근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영린의 '스톰2'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콘텐츠로, 김만호 강릉시 부시장과 포남용마거리 상인들이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끈다.

강릉시청 SNS 홍보 TF팀이 제작에 참여한 이번 영상은 용마미식거리의 다채로운 매력과 특색을 코믹하고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기존 공공기관 중심의 일방적인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행정과 상인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민관합동 제작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효과적으로 유도하고, SNS를 통한 자발적인 공유와 확산을 이끌어낸다는 복안이다.

제작된 홍보영상은 강릉시 공식 SNS 계정인 '강릉시청자'를 통해 오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용마미식거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억 7천6백만원을 투입해 조성된 골목형 야시장이다. 포남용마거리 골목형상점가 일원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운영 기간은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김만호 강릉시 부시장은 "이번 홍보 영상이 포남용마미식거리의 인지도를 한층 높이고 더 많은 방문객을 유입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상인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