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가을밤, 별빛 시네마’ 개최 (안동시 제공)



[PEDIEN] 가을밤, 송강미술관 잔디마당이 특별한 야외 영화관으로 변모한다. 안동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5시,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야외 영화 상영회 ‘가을밤, 별빛 시네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 저녁,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영작으로는 안동을 대표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의 극장판인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이 선정됐다. 익숙한 까투리 가족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야외에서 펼쳐져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3세부터 7세까지의 자녀를 둔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 회원 가정이다. 형제·자매는 나이에 상관없이 동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가정당 1만원으로 책정되었다. 행사 당일 참여 가정에는 풍성한 간식 꾸러미가 별도로 제공될 예정이다.

강경숙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엄마 까투리 영화를 보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주 보육아동가족과장은 “영유아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문화생활을 만끽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안동시만의 특색 있고 풍성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