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단계동천사지킴이, 주민화합 걷기대회서 천사운동 홍보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 단계동 지역 주민들이 함께한 '2026년 단계동 주민화합 걷기대회'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24일 열린 이번 대회에서 단계동천사지킴이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일상 속 작은 나눔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의 취지를 주민들에게 직접 알리고, 1구좌 1004원이라는 부담 없는 금액으로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즉석 모금 활동도 함께 진행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은 원주시를 대표하는 나눔 사업으로, 현재 7793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꾸준히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이 운동은 기부 문화의 정착과 더불어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단계동천사지킴이 추미자 회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기부가 모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정희 단계동장은 "천사운동을 통해 현재 취약계층 340여 가구에 매월 18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천사지킴이와 긴밀히 협력하여 천사운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이웃들이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