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청



[PEDIEN]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가 주관한 ‘2026 충청북도 한돈인 한마음 대회’가 지난 28일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성료됐다.

이번 대회는 도내 한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상생 도약을 목표로, 300여 명의 한돈 농가 및 축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였다.

한돈 산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한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교육이 철저히 실시됐다. 가축 전염병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적인 방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행사는 가축 질병 예방 및 방역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수여, 그리고 한돈 산업 결의문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 한돈 산업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한돈협회 음성군지부의 한동수 씨를 포함한 4명이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한돈 산업 육성과 지원에 힘써온 엄주광 충북도 축수산과장 등 5명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한돈 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차단 방역을 강화하며 고품질 한돈 생산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자는 의지를 담은 결의문은 최영길 대한한돈협회 부회장이 대표로 전달받았다.

직접 참석하지 못한 신용한 충청북도지사는 서면 축하 메시지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건강한 식탁을 책임져 온 한돈인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충청북도는 스마트 축산 생태계 조성과 선제적 방역 기반 구축을 통해 한돈 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