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화·미디어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의 아동들이 직접 라디오 방송을 제작하며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충청북도와 충북스마트쉼센터,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는 오는 11월 2일 충주시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송 만들기 라디오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스마트폰의 올바른 이용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가 보유한 이동형 미디어 체험 시설인 ‘미디어나눔버스’가 현장을 찾아 아동들은 라디오 방송 제작 전반을 경험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을 주제로 직접 과의존 예방송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 아동들은 콘텐츠 제작 활동을 통해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되돌아보고, 디지털 기기를 건강하고 균형 있게 이용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한 예방 교육을 넘어 아동들이 직접 미디어 제작에 참여하는 이번 체험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미디어 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예방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건강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미디어 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디지털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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