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가 지역의 매력을 담은 우수한 관광 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6점을 선정했다. 시청에서 27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포항, 빛과 소리를 담다’라는 작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포항의 대표 관광지를 풍경으로 재구성하고 블루투스 스피커와 무드등 기능을 결합한 실용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2026 포항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포항의 특색과 매력을 반영한 기념품을 발굴해 지역 관광을 널리 알리고 상품성을 높여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공모는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판매 희망가 3만원 이하의 일반 부문과 10만원 이하의 프리미엄 부문으로 나누어 접수받았다.
총 39건의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일반 부문에서 29건, 프리미엄 부문에서 10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되었다.
최우수상 수상작인 ‘포항, 빛과 소리를 담다’ 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일반 부문 ‘해풍샌드’와 프리미엄 부문 ‘포항 달항아리 화병 커버’가 각각 선정되었다. 장려상에는 일반 부문 ‘과메기 케이블 홀더’, ‘포항의 여운 영일대 스페이스워크 샤쉐’, 그리고 프리미엄 부문 ‘프리미엄 트레블 힐링 기프트’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이 전달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작품들은 향후 포항시의 공식 관광 홍보용 기념품으로 다각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이를 통해 지역 관광 상품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 준 모든 참가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포항의 매력을 살린 관광 기념품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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