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복지재단 청소년수련관, 다문화가족 어울림 캠프 성료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복지재단 청소년수련관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다문화가족 어울림 캠프’ 2차 활동을 끝으로 총 2회에 걸친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지난 9월 20일 열린 1차 캠프는 초·중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이번 2차 캠프는 아동과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캠프의 대미를 장식했다.

2차 캠프에서는 참가 가족들이 함께 레일바이크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고, 와인동굴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직접 분청도자기를 만들며 창의력을 발휘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활동이 마련됐다.

캠프 기간 동안 예상치 못한 우천에도 불구하고 참가 가족들은 좌절하지 않고 함께 활동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모든 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이번 캠프는 공동운영기관인 영진코리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참가 가족 모집부터 현장에서의 인솔, 그리고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이르기까지 영진코리아의 지원이 큰 힘이 됐다. 이를 통해 참가 가족들은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얻고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값진 경험을 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참가 가족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공동운영기관의 헌신적인 협조 덕분에 모든 일정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그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년 다문화가족 어울림 캠프’는 9월 20일 1차 캠프와 10월 25일 2차 캠프, 총 두 차례에 걸쳐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