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곡나루축제 ‘꽃나눔·분화경매’ 대성황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오곡나루 축제 현장에서 진행한 ‘꽃 나눔 및 분화 경매 행사’가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오곡나루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여주 지역 화훼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꽃과 식물이 주는 따뜻한 위로와 여유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분화연구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가정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포인세티아, 국화, 다육이 등 반려식물이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는 양일간 오전과 오후, 하루에 두 번씩 진행됐다. 함께 열린 ‘분화 경매’에서는 고품질의 식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80여 명의 지역 화훼 농가로 구성된 여주시분화연구회는 매년 꽃 소비 촉진과 생활 화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구회 측은 이번 행사가 지역 농가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꽃을 즐기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정건수 소장은 “축제의 열기 속에서 농가의 정성이 담긴 꽃과 식물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화훼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생활 속 화훼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