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10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시책 및 홍보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에너지 정책 추진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공단은 생활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시민 대상 환경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재생에너지 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단은 아산시생활자원처리장에서 폐기물 소각 시 발생하는 폐열을 스팀으로 생산하여 지역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2025년에는 약 6만 3천 톤의 스팀을 판매하여 약 24억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등 폐열에너지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했다.
또한, 공단은 이렇게 생산된 폐열에너지를 온양4동주민센터, 장영실과학관, 건강문화센터, 배미수영장 등 다수의 공공시설에 무상으로 공급하며 시설 운영비 절감과 공공서비스 효율성 향상에 기여했다. 이는 에너지 활용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이와 더불어 공단은 시민 견학과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에너지 생산 과정과 폐열에너지의 높은 활용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더불어 자원순환 캠페인과 시민 참여형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폐열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지역사회와 성과를 나누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폐열에너지의 활용 가치를 더욱 높이고 시민 참여와 홍보 활동을 확대하여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