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초·중학생 맞춤형 진로캠프 ‘드림포유’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설계를 돕는 맞춤형 캠프 '드림포유'를 오는 11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11월 14일까지 광주지역 초·중학생 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5~6학년 20명과 중학생 32명이 참여하며,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캠프는 ‘꿈을 생각하다’, ‘꿈을 꾸다’, ‘꿈을 펼치다’의 세 단계로 구성된다. 각 단계는 학생들의 특성과 관심사에 맞춰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진로 담당교사와 진로전담교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한다.

1단계 ‘꿈을 생각하다’는 지난 11월 23일 광주AI교육원에서 시작됐다. 학생들은 4대 1 모둠상담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흥미, 적성, 가치관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11월 2일부터 6일까지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2단계 ‘꿈을 꾸다’에서는 학생별 1대 1 맞춤형 진로상담이 이루어진다. 마지막 3단계 ‘꿈을 펼치다’는 11월 14일 예정돼 있으며,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과 직업인 인터뷰를 통해 실제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사들의 진로상담 및 설계 전문성 함양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창중학교의 양수경 교사는 기존 진로상담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웠던 점을 지적하며, 이번 캠프가 진로상담, 설계, 체험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형지영 진로진학과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발맞춰 능동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