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는 지난 10월 23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에 향토기업인 ㈜광양기업, 포스코 정비사업 전문기업인 ㈜포스코GYR테크, 그리고 김치·반찬 제조·판매 기업인 고반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창의실에서 열린 제13차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 동참식에는 박성현 광양시장을 비롯해 참여 기업 관계자, 황대환 광양시소상공인연합회장, 광양112자전거봉사대장 및 임원 등이 참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의지를 다졌다.
이번 릴레이에 참여한 기업들은 광양사랑상품권을 대규모로 구매하며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탰다. ㈜광양기업은 1,760만원, ㈜포스코GYR테크는 4,000만원, 고반은 8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매했다. 이는 총 6,560만원에 달하는 규모다.
1984년 설립된 광양기업은 광양제철소의 환경 관리와 설비 정비를 담당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포스코GYR테크 또한 포스코 정비사업을 전문으로 하며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김치와 반찬을 제조·판매하는 고반 역시 지역에서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경제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기업 양점열 전무이사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는 것은 당연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GYR테크 김태영 기획지원실장은 “기업의 작은 실천이 지역 상권에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고반 고영 대표는 “이번 동참이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대환 광양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기업들의 자발적인 동참은 큰 격려이자 실질적인 힘”이라며, “지역에서 이뤄진 소비가 다시 지역 상인들의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상권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기업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성장이 지역 소비로, 지역 소비가 골목상권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양시는 이번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기업, 기관,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며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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