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지난 10월 23일, 문경시 영순면 천마센터는 색소폰 선율과 박수 소리로 활기가 넘쳤다.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 산하 청년회가 주관한 ‘건강백세를 위한 하하하 운동’이 열렸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해 감미롭고 흥겨운 색소폰 연주에 맞춰 박수로 화답하며 공연을 만끽했다. 공연 후에는 함께 건강체조와 치매예방운동에 참여하며 몸을 움직여 활력을 더했다. 웃음 프로그램 시간에는 서로 마주 보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웃음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이웃과 웃음을 나누고 소통하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어르신들은 편안하게 어울리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서로 주고받은 웃음은 활력을 더했고, 함께하는 즐거움은 이웃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건강한 백세 인생은 단순히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함께 웃고 기쁨을 나누며 서로의 곁을 지켜주는 이웃이 있을 때 더욱 풍성해진다. 전재용 청년회장은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커질수록 우리 지역도 더욱 건강하고 따뜻해진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 속에서 웃음과 행복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손국선 협의회장 역시 “지역을 일구고 이웃의 정을 지켜오신 어르신들이 더욱 존경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살피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이 지역사회에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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