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시청 실업선수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며 문경 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선수단은 지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가장 주목받은 종목은 단연 정구였다. 김형준·박상민 선수는 남자 개인복식에서 12년 만에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정상에 올랐다. 이와 함께 남자단체전과 여자단체전에서도 각각 은메달을 차지하며 문경시청 정구단의 탄탄한 실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육상에서는 조하림 선수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조 선수는 여자 3000m 장애물과 5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탁월한 체력과 흔들림 없는 집중력, 그리고 끈질긴 승부 근성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장거리 종목에서 연달아 정상에 오른 조하림 선수는 문경시청 육상단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씨름 종목에서도 문경시청 선수단은 남자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값진 성과를 보탰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투지를 발휘하며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총 17명의 문경시청 소속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이들 모두 각자의 종목에서 최선을 다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특히 정구 남자 개인복식의 12년 만의 금메달과 조하림 선수의 2관왕 달성은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로 평가된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더 큰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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