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3일 당진시산림조합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지역 산림 현안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영옥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산건위 소속 의원들과 김주백 당진시산림조합장, 임충빈 상무, 경기문 기술지도과장, 남규섭 경영지도과장, 구본희 금융과장, 그리고 당진시청 이병구 산림자원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당진시산림조합은 2026년도 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하며, 산림조합의 주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확대 방안을 건의했다. 특히, 산림조합이 수행하는 공익적 역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효과를 고려해 산림사업 수의계약 범위를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임업인들의 소득 안정과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자금 및 보조사업 지원 확대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자원화를 위해 대형 파쇄 장비 구입 지원과 산림재해 복구 사업 확대를 제안했다. 산림조합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버스정류장 설치 검토와 주요 시설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및 주민 민원 해소 지원도 건의 사항에 포함됐다.
전영옥 산업건설위원장은 당진시 산림 자원의 육성과 지역 임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산림조합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산림조합에서 추진 중인 유통센터, 자원화센터, 장례문화시설 등은 지역 주민과 임업인 모두에게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전 위원장은 의회 차원에서 건의된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집행부와 협력하여 합리적인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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