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례군이 지난 10월 23일 무안군 회산지백련 연꽃축제장 주무대에서 열린 ‘제23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자활대회’에 구례지역자활센터 관계자와 자활근로 참여자 등 42명이 참석하며 자립 의지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약 1500명의 도내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자활근로 참여자, 시·군 자활 담당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자활사업의 성과와 노력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연대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참여자들의 자긍심과 자립 의지를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자활대회가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는 자립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현장에서 땀 흘리는 종사자들에게는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립 기반 마련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구례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9개 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기본소득 연계사업으로 ‘자활 이동장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받는다. 이 사업은 산간 오지 마을 주민들의 생필품 구매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거동이 불편한 군민들에게는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등 생활지원서비스를 병행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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