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농아인협회 밀양시지회와 세화장애인활동지원기관이 지역사회 청각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양 기관은 지난 23일, 청각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각장애인이 겪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개인별 특성과 필요에 맞는 복지 서비스와 활동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각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욱 통합되고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각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연계 및 협력 체계 구축 △관련 정보와 인적·물적 자원의 적극적인 교류 △청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권익 옹호 사업 추진 등 다방면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천형기 경남농아인협회 밀양시지회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청각장애인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충분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말수 세화장애인활동지원기관 대표 역시 “청각장애인의 고유한 특성과 세밀한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활동 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농아인협회 밀양시지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밀양시 청각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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