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국회 찾아 지역현안 해결·국비 추가 확보 위한 막바지 총력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2027년 주요 정부예산사업의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정호원 제2부시장을 중심으로 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국회를 방문해 국회의원들을 만나 정부예산안 심의 과정에서의 국비 증액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이번 국회 방문은 2027년 주요 국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막바지 총력전으로 풀이된다. 시는 칠서취수장 시설개선 사업, SMR 제조부품 시험검사 지원센터 건립, 창원 진동리 보훈문화관 건립, e모빌리티 전동기 재제조 산업 확산 및 실증 지원 기반 구축, 국도14호선 대체우회도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헬스케어 제품 멀티모달형 AI 플랫폼 기반 구축, 기업밀착형 산학융합촉진 지원사업 등 다수의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 및 증액을 건의했다. 이들 사업은 창원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필수적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창원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와 CTX-진해선 반영을 건의하며 수도권과의 접근성 강화 및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관광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진해 해양익사이팅빌리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소쿠리섬 내 관광개발사업 부지와 관련된 국방부 국유재산 매입 등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 이 사업은 진해 지역의 해양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창원시는 이번 국회 방문을 시작으로 정부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국회 및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호원 제2부시장은 “2027년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와 국가계획 반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창원시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