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담양군, 상호 농촌체험관광 교류 행사 개최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담양군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가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에 나섰다. 양 협의회는 지난 10월 21일 거창군 일원에서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각 지역 단체의 농촌관광 운영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운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거창군과 담양군 협의회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거창항노화힐링랜드, 하늘비단마을 등 지역 대표 관광지와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우수 사례를 직접 살펴봤다. 또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교류에서는 온라인 홍보·마케팅 강화 방안,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 개발 전략, 방문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운영 전략 등이 공유됐다. 양측은 이러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방안들을 논의하며 상호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양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교류가 양 지역의 우수한 농촌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운영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농촌관광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농촌관광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여행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 2024년부터 현재까지 약 2000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역관광소비 5억 5천만원이라는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로 이어지며 농촌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