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사업’ 일괄 예타 통과사업 27년 예산 반영 건의 (창녕군 제공)



[PEDIEN] 창녕군이 국도 79호선 창원 북면~창녕 부곡 간 건설사업의 조기 착수를 위해 2027년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반영을 국토교통부에 적극 건의했다. 지난 22일 이도완 부군수가 국토교통부 도로국을 직접 방문해 이 같은 요청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해당 구간 건설사업이 지난 8월 26일 기획예산처 재정투자평가위원회에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추진됐다. 군은 후속 절차인 설계 용역을 2027년부터 시작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이다.

총연장 6.4km, 2차로 신설을 목표로 하는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170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단절된 국도 79호선 구간을 연결함으로써 지역 간 연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도완 부군수는 국토부 관계자들에게 사업의 시급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도를 설명하며 2027년도 설계 용역비 우선 반영을 통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역설했다.

이 부군수는 “국도 79호선 창원 북면~창녕 부곡 구간은 단순한 도로 신설을 넘어 두 지역을 잇고 관광, 물류, 생활권을 확장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성과가 실제 사업 추진으로 신속히 이어질 수 있도록 2027년도 예산 확보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