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신규 공직자와 첫 소통… ‘이음 톡 라운지’ 운영 시작 (담양군 제공)



[PEDIEN] 담양군이 군수와 직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 프로그램 ‘이음 톡 라운지’의 문을 열었다.

‘이음 톡 라운지’는 군수와 직원 사이의 물리적,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다양한 직급과 직군에 속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동시에 업무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조직 문화 개선에 관한 실질적인 의견을 자유롭게 수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행사에는 지난 10월 초 임용된 신규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공직 생활을 시작하며 겪는 낯선 업무 절차와 관행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만남은 신규 직원들의 소속감을 증진하고 안정적인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임용 후 업무를 익히면서 느낀 애로사항과 조직 문화에 대한 첫인상, 그리고 선배 직원 및 조직에 바라는 점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여러분의 신선한 시각이 우리 조직을 더욱 발전시키는 씨앗이 될 수 있다”고 격려하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신규 직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담양군은 앞으로 ‘이음 톡 라운지’ 참여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직원이나 중간관리자로 임용된 지 2년 이내인 ‘루키 팀장’ 등 다양한 직군의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