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성과로 2년 연속 중기부 장관상 수상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가 지원하고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김해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입주 기업들이 창업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 10월 12일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6년 지역혁신 Start-up Demo Day'에서 나왔다. 한국창업보육협회와 창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이 행사에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15개 창업 기업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최우수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에코프라임의 장현희 대표가 수상했다. 에코프라임은 고효능 메타볼라이트 신소재 개발을 기반으로 고기능성 제품 상용화와 커머스 확장을 연계하는 밸류체인 통합 인공지능 큐레이션 모델을 개발 중이다. 독점적 바이오 소재와 고마진·고기능성 제품을 활용한 통합형 사업 모델로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또한, 뉴헤리티지는 세계 최초 시위드 나초 제품인 '김나초'를 상용화한 기업으로, 조미김과 김스낵 등 해조류 기반 식품을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뉴헤리티지는 협업 제품화와 유통망 확대를 통해 매출을 전년 대비 300% 이상 성장시켰고, 2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으며 프리팁스에도 선정되는 등 성장 기반을 다졌다. 현재 글로벌 매출을 위해 인스타그램 유통망에 입점했으며, 해외 20개국 수출 성과를 거두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해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는 1인 창조기업의 안정적인 창업과 성장을 위해 사무공간 제공, 사업화 지원, 투자 연계, 판로 개척, 네트워크 구축 등 종합적인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수상은 입주기업들이 각자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사업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김해시는 지역 혁신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더욱 힘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