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KIMES BUSAN 2026 공동관 운영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4회 부산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해 '김해 공동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의료기기 기업 19개사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IMES BUSAN은 영남권을 대표하는 의료기기·병원설비 전문 전시회로, 의료기기 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에는 의료기기 제조기업을 비롯해 국내외 바이어, 의료기관 관계자 등이 대거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첨단 의료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흥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바이어 및 의료기관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러한 지원은 보건복지부의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및 'K-바이오헬스 지역전략센터 연계협력 지원사업', 그리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시행하는 '2026 강소특구 이노테크 기업 육성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된다.

김해 공동관에는 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의료기기 기업 19개사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재활·치료기기, 의료용품·소모품,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피부미용·뷰티케어 기기, 바이오·제약 관련 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흥원은 참가 기업들의 효과적인 제품 홍보와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해 전시 부스 홍보 지원, 기업 및 제품 홍보 브로슈어 제작, 국내외 바이어 및 의료기관 관계자와의 상담 연계 등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거래처 발굴 및 실질적인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김해 공동관 참가기업 19개사 중 6개사는 'K-바이오헬스 지역전략센터 연계협력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한다. 이 사업은 경남, 대전, 전남, 전북, 강원, 충북 등 6개 지역의 바이오헬스 클러스터가 보유한 기술사업화 인프라와 기업지원 역량을 연계하는 것으로,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지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참여기업의 제품 홍보와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재현 원장은 “KIMES BUSAN은 지역 의료기기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알리고 새로운 시장과 거래처를 발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전시회 참가와 유관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지역 기업들이 실질적인 판로개척과 수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