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중학교, 체험으로 배우는 건강한 학교생활… 보건교육주간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모종중학교가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올바른 건강 가치관 함양을 목표로 ‘보건교육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문제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흡연 및 음주 예방, 약물 오남용 방지, 양성평등, 그리고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는 심폐소생술 실습 등 다채로운 주제를 아우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진행된 ‘평생금연 다짐별 달기’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학생들은 자신의 금연 의지를 담은 문구를 직접 작성해 게시판에 부착하며 흡연의 유해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평생 금연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주제별로 마련된 보건교육 체험 부스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 약물 오남용의 심각성, 양성평등의 가치 등을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했다. 더불어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실제 응급 상황 발생 시 필요한 기본적인 대처 방법을 익히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이번 보건교육주간의 두드러진 특징은 보건동아리 학생들이 행사 기획부터 캠페인 및 체험 부스 운영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보건동아리 학생들은 프로그램 준비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행사 당일에는 각 부스를 이끌며 또래 학생들에게 건강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모종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보건교육주간은 학생들이 일방적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함으로써 건강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보건동아리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행사를 이끌면서 또래 학생들에게 건강 교육의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학교 구성원 모두가 건강과 안전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모종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과 올바른 건강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보건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