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1회용품 없는 업무회의’ 개최로 탄소중립 실천 앞장 (성주군 제공)



[PEDIEN] 성주군 초전면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초전면은 지난 10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초전면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품 없는 업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회의실 내 일회용 컵 사용을 원천적으로 지양하고, 참석자 전원이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모습은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회의에 참석한 직원들은 평소 습관처럼 사용하던 일회용 컵과 페트병 대신 개인 컵을 적극 활용하며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데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실천 의지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초전면은 이번 회의를 중요한 계기로 삼아, 앞으로 각종 회의 및 행사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완전히 정착시킬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은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공직사회의 솔선수범을 바탕으로 친환경 생활 문화가 면 전체로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상동 초전면장은 "우리 직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개인 텀블러를 사용한 이번 작은 실천이 청정 초전을 만드는 큰 변화의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회용품 사용을 지속해서 줄여나가며 탄소중립 행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이며, 지속적인 실천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