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 39명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2026년 상반기 동안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규제를 개선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민과 부서로부터 추천받은 47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위원회의 서면 심사와 시민 1657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10건의 우수사례와 39명의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전국 최초로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권과 창원투어패스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구축한 문화관광체육국 관광과 김순영 주무관 외 1명 △시민 재산권 보호와 체납액 21억원을 동시에 징수한 마산합포구 세무과 윤남경 팀장 외 5명 △유휴 지열설비를 재활용해 수영장 수온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예산을 절감한 창원시설공단 이정대 대리 외 2명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496억원을 확보해 의료·바이오 산업 기반을 강화한 미래전략산업국 미래신산업과 김동진 주무관 외 2명 △태양광 LED 차선표시등 설치로 야간 및 우천 시 교통안전을 강화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이도형 주무관 외 2명이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도시계획 변경으로 초중량물 운송로 규제를 해소한 도시정책국 산업단지계획과 최정원 주무관 외 1명 △전기분전함 위치정보를 디지털 지도화해 신호등 전원 차단 시 신속 복구 체계를 구축한 하수도사업소 하수시설과 김현진 주무관 외 2명 △QR코드로 토지 정보를 통합 제공해 민원 편의를 높인 도시정책국 산업단지계획과 민혜미 팀장 외 2명이 선정됐다.

격려상은 △부서 간 협업과 기부채납을 통해 공공자산을 확보하고 공유재산 관리 효율성을 높인 자치행정국 공유재산경영과 송미주 주무관 외 12명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 방제 기술을 도입해 방제 시간을 90% 단축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박소연 농촌지도사에게 돌아갔다.

창원특례시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 성과급 최고 등급, 근무성적평정 가점, 특별휴가 등 다양한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적극행정 실천을 장려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사례를 전 부서에 공유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행정이 공직사회 전반에 확산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시민을 위해 묵묵히 성과를 만들어 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적극행정을 펼쳐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