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안군과 함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한 ‘제7회 함안애 복지박람회’가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는 ‘모두가 편하게, 복지로 피어나는 함안애’라는 주제 아래, 복지가 특정 계층만의 지원을 넘어 군민 모두의 일상에 스며드는 지역 문화로 자리 잡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람회 현장에는 지역 내 복지기관과 민간단체들이 대거 참여하여 각 기관의 특색을 살린 전시, 체험, 상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군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복지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탐색하며 복지 제도를 삶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는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행사의 활기를 더하기 위해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축하공연, 각종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복지기관 및 종사자들의 노고를 되새겼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과 민간이 각자의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고, 군민과 함께 지역 복지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누구나 필요한 서비스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복지는 단순히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을 넘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함안군은 이번 박람회를 발판 삼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내 복지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군민 중심의 복지 안전망을 더욱 굳건히 구축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돌봄의 문화를 확산하고, 모든 군민이 일상에서 복지의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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