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 주민자치회, 송우천 산책로 벽화 그리기 사업 추진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 소흘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송우교 하단 벽면에서 ‘2026년 송우천 산책로 벽화 그리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낡고 지저분했던 벽면을 새롭게 단장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벽화 사업에는 미술을 전공한 주민자치위원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적극 참여하며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위원들은 포천시의 시화인 구절초를 벽면에 그려 넣고, ‘함께하는 희망 소흘’이라는 희망적인 문구를 새겨 넣어 칙칙했던 벽면을 밝고 화사한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번 사업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3일 동안 정성을 다해 멋진 벽화를 완성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역 곳곳을 아름답게 가꾸고 살기 좋은 소흘읍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상혁 소흘읍 주민자치회장은 변화된 벽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낡은 벽면이 아름답게 바뀌면서 주변 분위기 또한 한층 밝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재능을 아낌없이 나눠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벽화가 주민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따뜻한 감동을 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