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서해구지회, 경인아라뱃길 환경정화 및 사회공헌활동 확대 선포 (서해구 제공)



[PEDIEN]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서해구지회가 경인아라뱃길의 깨끗한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한 활동 확대에 나선다. 서해구지회는 지난 21일 인천 서해구 경인아라뱃길 시천교 일원에서 '경인아라뱃길 환경정화 활동 및 사회공헌활동 확대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 같은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계열 인천광역시지부장, 구재용 서해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보훈·환경·여성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잠수 장비를 선보이며 경인아라뱃길 일대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등 수중 및 수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서해구지회는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지역사회 유관 단체들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공익 활동으로 그 보폭을 넓혀나갈 전망이다.

곽용석 서해구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단체는 국가보훈단체로서 전문적인 재난 구조 역량을 갖추고 현장에서 다년간 활동해 온 경험이 있다"며,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곽 지회장은 "수중·수변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및 경찰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범죄 예방 순찰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시민 여러분께 신뢰받고 현장에서 먼저 실천하는 국가보훈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곽용석 지회장은 '사회공헌활동 확대 선언문'을 낭독하며 네 가지 핵심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아라뱃길의 수중·수변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생태계 복원에 힘쓴다. 둘째, 재난 구조 특화 보훈단체로서 상시 인명구조 및 피해 복구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셋째,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주·야간 방범 순찰 및 범죄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포함한 다양한 공익 활동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로 나아간다.

서해구지회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인천 서해구 지역의 수중·수변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깨끗한 환경과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공익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