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제33회 농업인 한마당 큰잔치 ‘성료’ (가평군 제공)



[PEDIEN] 가평군은 지난 21일 자라섬에서 ‘제33회 농업인 한마당 큰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농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들의 화합을 다졌다.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종성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용태 국회의원, 백승남 가평군 농업인단체협의회장과 회원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해 지역 농업 발전에 헌신해 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을 위로하고, 뛰어난 성과를 거둔 농업인에게는 시상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가평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가평 쌀, 포도, 사과 등 40여 종에 달하는 친환경 농특산물이 전시된 종합 전시관이 운영됐다. 품평회를 통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시식회도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평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떡메치기 체험,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시상식에서는 설악면에 거주하는 이윤우 씨가 ‘올해의 농업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더불어 우수 농산물 품평회에서는 쌀, 포도, 사과 3개 품목에서 최우수상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총 12명의 농업인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서태원 군수는 “올해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힘쓴 농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가평의 지리적 여건에 맞는 지역 농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군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