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부평구 부평4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대표적인 쉼터인 신트리공원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과 22일, 주민자치회는 신트리공원에 식재된 나무에 이름표를 달고 지역 아동 40여명을 대상으로 숲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평4동 주민자치회의 '안전한마을환경분과'에서 추진하는 '마이 네임 이즈'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민들이 자주 찾는 신트리공원에 나무마다 이름표를 설치함으로써, 공원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나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연과 더욱 친숙하게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수목 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 교육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은 숲 속에서 직접 뛰어놀며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배우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문진미 안전한마을환경분과장은 "나무 이름표 설치가 주민들이 일상에서 나무와 자연을 더 잘 이해하고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활동의 취지를 밝혔다.
김숙희 부평4동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즐기고 아이들이 환경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덧붙였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