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는 지난 21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며 조례호수공원에서 대규모 인식 개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정신건강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관리하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순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마음건강센터, 청년센터, 순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남함께한걸음센터, 정신재활·요양시설 등 총 4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기관들은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마음 건강 검사와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마약 고글 체험과 중독 인식 개선 홍보 활동을 통해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캠페인 현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양말목을 활용한 키링 및 향기 방향제 만들기, 마음놀이터 운영, 간식 나눔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시 관계자는 “정신건강은 모든 시민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건강한 삶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순천시는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및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통해 24시간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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