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학교 내 CCTV 설치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대전문정중학교를 10월 21일 방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학교 내 CCTV 설치가 필수화됨에 따라, 실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법 시행에 따른 어려움을 파악하며 필요한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이나영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오찬영 대전시교육청 기획국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학교의 CCTV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당직실의 관제 설비와 교내 CCTV 설치 구역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현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대전문정중학교 측은 CCTV가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발생 시 객관적인 사실 관계 파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학교별 시설 여건을 고려한 탄력적인 CCTV 적용 방안 마련과 더불어, 노후 장비 교체 및 유지·보수를 위한 예산 지원을 교육청에 요청했다.
오찬영 대전시교육청 기획국장은 “학교 CCTV는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안전을 지키는 핵심적인 기반 시설”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CCTV 설치 및 운영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단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궁극적으로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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