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주요 사업에 대한 사전 점검에 돌입했다. 이번 점검은 4일간 진행되며,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경기도 주요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예산 편성 방향과 향후 추진 계획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첫날인 20일에는 북부소방재난본부, 평화협력국,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균형발전기획실, 노동국, 미래평생교육국, 이민사회국 등이 차례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안광률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태희 정책위원장, 유경현 정무수석, 김회철 협치수석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특히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 차량 및 안전장비 예산 등 소방 관련 예산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교통환경 개선, 남북부 균형발전, 접경지대 평화 여건 조성 사업, 비정규직 노동자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도 점검 대상에 포함했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도민의 삶에 꼭 필요한 정책과 예산이 우선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며 "한정된 재정 여건 안에서 각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예산 투입의 적정성, 정책의 실효성을 꼼꼼하게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전 점검은 민생경제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교통환경 개선,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과 예산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김태희 정책위원장은 "이번 업무보고는 단순한 계획 점검을 넘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고통받는 도민들의 삶을 지키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예산이 편성되었는지 철저히 검증하는 자리"라며 "민생 회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예산이 제대로 반영되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21일부터 23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에도 도청의 주요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를 이어가며 2027년도 본예산 심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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