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에 팔을 걷어붙인다. 북구는 오는 22일 오후 3시,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남대학교,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광주광역본부, 광주테크노파크 등 16개 유관 기관과 함께 ‘청년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거버넌스 출범은 지역 청년 유출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일자리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실효성 있는 고용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식은 △협약 취지 및 경과 보고 △향후 계획 안내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하는 16개 기관은 앞으로 △청년일자리 정책 및 협력사업 발굴 △기업의 실제 채용 수요 공유 및 취업 연계 △청년들의 현장실습, 직무 체험, 인턴십 등 실질적인 일 경험 기회 확대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인재 양성 및 직업훈련 연계 등에 대해 각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북구는 협약 체결 이후에도 각 기관의 구체적인 역할과 협업 방안을 지속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내년 1월부터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이 협의체를 통해 지역 청년일자리 사업 현황과 각종 고용 현안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청년일자리 문제는 특정 기관만의 노력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과제”라며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이 긴밀하게 협력해야만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거버넌스 구축을 계기로 청년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긍정적인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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