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 성과 공유·지역상권 상생의 장 마련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시가 오는 24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일원에서 ‘제7회 세종시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주민이 만드는 공간, 지역이 함께하는 주민자치박람회’라는 표어를 내걸고, 세종시가 주최하며 세종시 주민자치연합회와 2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특히 올해는 세종시의 대표 상권 중 하나인 나성동에서 박람회가 열린다. 이는 읍면동 주민자치회의 한 해 동안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과 함께 상생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펼쳐지며,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 활동을 소개하는 체험·홍보 부스와 주민자치 우수사례 전시 등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한 해 동안 이룬 다양한 자치활동의 성과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나눔존’에서는 바자회와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려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나성동 참여 상가와 연계한 스탬프투어도 마련되어, 박람회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을 이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황승원 세종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올 한 해도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한마음으로 힘차게 달려왔다”며 “이번 박람회가 주민자치의 성과를 시민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람회 개회식에서는 2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도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