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대구시장, 글로벌 혁신기업·투자자와 직접 교류… 2026 PLUG AND PLAY KOREA EXPO 전야제 ‘해피아워’ 참석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시가 글로벌 창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10월 20일, 2026 PLUG AND PLAY KOREA EXPO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구스케일업허브에서 열린 전야제 행사 '해피아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세계 각국의 혁신 기업, 투자기관, 스타트업 관계자 100여 명이 모여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의 가능성을 탐색했다.

이번 해피아워는 본 행사에서 예정된 1:1 비즈니스 밋업, 오피스아워, 데모데이 등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앞서 참가자 간 신뢰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협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프랑스, 호주, 싱가포르, 대만,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독일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교류를 이어갔다.

행사장에는 Plug and Play APAC 총괄 파트너 주프 탄, 프랑스 Thales의 아시아태평양 스타트업 협력 담당 탄예셩, 호주 벤처캐피털 FundWA 대표 파트너 아시시 말라니, 미국 Altra Venture Partners 및 Aware Technology 관계자 등 세계 창업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인사들과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투자 유치, 기술 협력, 해외 시장 진출 등 다방면에 걸친 논의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또한, 각국의 혁신 및 투자 지원기관들도 대거 참여했다. 호주 Austrade, 대만 Startup Island, 홍콩 Cyberport, 캄보디아 MPTC, 말레이시아 MRANTI, Bioeconomy Corporation 등 해외 기관들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DGIST 혁신창업원, IBK창공 등 지역 혁신지원기관 및 스타트업 간의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는 대구를 글로벌 협력의 거점으로 삼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현장을 찾아 글로벌 기업 및 투자기관 관계자, 지역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추 시장은 “대구를 세계적인 창업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기업 및 투자기관과 지역 스타트업 간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것”이라며, “대구에서 형성된 글로벌 네트워크가 실질적인 투자와 사업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대구가 글로벌 창업 생태계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