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교육지원청, ‘제1회 홍천 교육가족 어울림 페스티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홍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0월 21일 오후 1시 30분, 홍천문화원 대강당에서 '제1회 홍천 교육가족 어울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홍천 교육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이어져 온 ‘2026 너브내 예술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생과 교직원이 예술 활동을 매개로 서로 교감하고 발전하는 교육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는 홍천 지역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으로 구성된 총 13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 팀들은 밴드, 난타, 뮤지컬, 댄스, 노래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자신들의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쳤다.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며 하나의 완성된 무대를 만들어가는 협력적 배움의 과정을 선보였다. 이러한 과정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 위 공연자들뿐만 아니라, 공연 준비를 도운 교직원들과 객석에서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 교육가족 모두가 축제의 주인공이었다.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화합의 장이 자연스럽게 조성되었다.

허남진 교육장은 “오늘 무대에 오르기까지 학생과 선생님들이 함께 고민하고 연습하며 만들어 온 과정 자체가 소중한 배움이라고 생각한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번 페스티벌이 올 한 해 홍천 교육가족이 함께 만들어 온 예술의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홍천 교육문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