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PEDIEN] 양구고등학교 테니스부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18세 이하부 테니스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원특별자치도양구교육지원청은 양구고 테니스부가 전국 대회 준우승이라는 훌륭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결승전에서 양구고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나,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7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 달성에는 실패했으나, 전국 각지의 우수한 선수들과 경쟁하며 결승에 진출한 것 자체만으로도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성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받는다.

특히 양구고 테니스부는 단일 학교 선수들로 팀을 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무대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도 탄탄한 조직력과 높은 집중력을 바탕으로 결승까지 진출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김애자 교육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양구고 테니스 선수들과 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연속 우승 기록은 멈췄지만, 서로를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과정 자체가 매우 값진 성취”라고 덧붙였다.

김 교육장은 또한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경험이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조화롭게 이어가며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구고 테니스부의 이번 성과는 앞으로의 선전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