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수능 대비 시험장 화재안전조사 실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강진소방서가 시험장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사전 화재안전점검에 나섰다.

강진소방서는 지난 11월 21일 강진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험장 사전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수능 당일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수험생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및 유지·관리 상태 △피난·방화시설과 비상구의 관리 상태 △복도, 계단 등 피난 통로에 장애물이 적치되지 않았는지 여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체계 구축 상황 등을 포함했다. 또한,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시행하고 안전 관리에 대한 당부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화재 위험 요인들은 수능 시험일 전까지 관계자 안내를 통해 즉시 보완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는 시험 당일 비상 상황 발생 시 수험생들의 신속한 대피와 효과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하기 위함이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오랜 시간 수능을 준비해 온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시험장 안전 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험 당일까지 단 한 건의 화재 위험 요인도 남기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