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기간 주정차 단속 한시적 유예 (홍성군 제공)



[PEDIEN] ‘2026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찾는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홍성군이 축제 기간 중 일부 구간의 고정형 CCTV 불법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이번 조치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홍성읍 내 고정형 CCTV 단속 구간 14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주말에는 원래 단속이 이루어지지 않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유예는 특히 평일에 축제를 방문하는 이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하지만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주민신고제 대상 구역과 기타 주요 불법주정차 금지 구역은 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여기에는 소화전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인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6대 금지 구역과 안전지대, 다리 위 구간이 포함된다.

따라서 해당 구역에서는 축제 기간에도 불법주정차에 대한 단속 및 주민신고가 적용될 수 있으므로, 운전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축제 기간 동안 주차 편의를 높여 주민과 관광객이 더욱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보행자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유예 제외 구역에서는 반드시 주정차 금지 규정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군은 이번 단속 유예를 통해 축제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곧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