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 6기, ‘배움의 결실 맺는 뜻깊은 졸업여행’ 떠나 (봉화군 제공)



[PEDIEN] 경북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 제6기 수강생 35명이 1년여간의 학업 과정을 마치고 울산광역시 일원으로 역사 및 문화 탐방을 겸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수강생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동문 간 화합을 다지며 교육 과정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뜨거운 학구열을 자랑했던 수강생들은 울산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다. 첫 목적지는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대왕암 공원과 반구대 암각화였다. 수강생들은 이곳에서 선조들의 숨결을 느끼며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아름다운 계절의 정취 속에서 수강생들은 그간의 학업 스트레스를 씻어내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졸업여행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입학식 때의 설렘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 동기들과 함께 여행을 오니 감회가 새롭다"며 "함께 공부하며 정든 학우들과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해 준 봉화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한 해 동안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영예로운 수료를 앞둔 제6기 수강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졸업여행이 인생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배움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