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보건소, 걷기지도자 2급 양성교육 참여자 모집 (삼척시 제공)



[PEDIEN] 삼척시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걷기지도자 2급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달 23일까지 삼척시민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삼척시보건소 보건교육실과 장미공원에서 진행된다.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한국걷기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교육은 걷기운동의 기본 원리와 올바른 자세, 지도 방법, 운동 강도 및 프로그램 설계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또한 트레킹 안전수칙과 응급처치법도 함께 다뤄, 교육생들이 안전한 걷기 활동을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삼척시민은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기존 걷기지도자 교육을 이미 이수한 사람은 이번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교육생은 한국걷기협회가 발급하는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 취득 기회를 얻는다. 자격증 발급과 관련된 비용 5만원은 교육생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삼척시보건소 관계자는 "걷기지도자의 전문적인 지도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올바른 걷기 방법을 익히고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걷기 동아리 등 주민 참여형 활동과 연계하여 건강한 걷기문화가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이며 사업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