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회복과 돌봄” 아산시, 출산 가정 산후 관리비 지원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의 건강한 산후 회복을 돕기 위한 산후 관리비 지원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초생활수급권자 가정에는 300만원이, 그 밖의 대상 가정에는 1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출산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신청일까지 부 또는 모가 계속해서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또한 신청일 기준 영아가 아산시에 출생 신고되어 주민등록을 둔 가정이어야 한다.

신청은 출생 후 6개월 이내에 해야 하며, 지원금은 신청인의 계좌로 현금 지급된다. 이는 산후 관리비가 산모 개인보다는 출산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모의 건강 회복뿐만 아니라 출산 및 양육에 따른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신청인 계좌로 직접 지급되는 지원금은 출산 가정이 필요한 곳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산시는 산모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배우자와 가족이 영아 돌봄과 가사를 함께 분담하는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산후 관리비 지원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의 건강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배우자와 가족이 돌봄을 함께 나누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후 관리비 신청은 출생신고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아산시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넘어 시민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