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서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공연 ‘미리내 키즈뮤직데이’ 개최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 혁신도시에서 오는 10월 23일과 24일,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미리내 키즈뮤직데이’가 막을 올린다. 파보리챔버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4시에 각각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아직 클래식 음악이 낯선 영유아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3분에서 5분 내외의 짧은 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아이들에게 친숙한 ‘아기상어’와 다양한 동요, 인기 만화 주제가 등을 클래식 악기 연주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다.

각 공연 회차마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10월 23일 첫 번째 공연에서는 성우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감상할 수 있다. 이튿날인 24일 두 번째 공연에서는 대형 화면에 펼쳐지는 어린이 영화 음악 콘서트를 통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원주 혁신도시 어린이와 가족은 물론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 문화예술과 박혜순 과장은 “아이들이 음악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익숙한 동요와 만화 주제가, 성우 진행 등 다채로운 방식을 활용해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가족, 이웃과 함께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