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운탄고도 소원의 길 트레킹’ 10월 31일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강원관광재단이 오는 10월 31일, 하이원리조트 내 운탄고도1330 5길 일원에서 ‘제2회 운탄고도 소원의 길 트레킹’을 개최한다. 강원랜드·정선군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단순한 걷기를 넘어 탄광촌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 트레킹 코스는 총 3개로 운영되며, 특히 주요 거점인 도롱이연못과 1177갱에서는 광부와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 연극과 광부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직접 소원과 다짐을 적어 매다는 ‘소원 리본 작성’과 ‘소원의 종 타종’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옛 운락국민학교 터에서는 비석치기,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추억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며,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메인 행사장인 마운틴광장에서는 폴라로이드 포토존, 에어볼 경품 이벤트, 친환경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가비는 2만 5천 원이며, 이 중 1만 5천 원은 정선아리랑상품권으로 환급된다. 환급된 상품권은 당일 마운틴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정선 지역장터 ‘맹글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 기념품과 케이블카 이용권이 제공된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올해는 운탄고도만의 고유한 이야기와 세대 공감형 놀이, 친환경 체험 등 참가자가 직접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