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PEDIEN] 강릉시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북강릉농협 연곡지점 2층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인 '농촌 왕진 버스'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주문진·연곡지역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농촌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명대 부속한방병원, 대한의료봉사회, 안경나라 등 3개 기관이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참여한다.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한방 의료지원, 치과 진료 및 구강 관리 검사,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 및 돋보기 제공 등 다양하다.

강릉시는 올해 상반기 강릉축협에서 농촌 왕진 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북강릉농협과 협력해 주문진·연곡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강릉농협에서도 농촌 왕진 버스를 운영하여 더 많은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석현 농정과장은 "상반기에 진행된 농촌 왕진 버스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농촌지역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