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인공지능 시대’ 공직자 역량 강화 (장성군 제공)



[PEDIEN] 장성군이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며 미래 대응에 나섰다.

최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박정수 전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교수가 초청됐다. 박 교수는 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변화 등 장성군이 직면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박 교수는 단순히 '디지털 전환'을 넘어선 '인공지능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AI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 시대'가 이미 도래했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러한 급격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산업 구조와 특성을 면밀히 고려한 발전 전략 수립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박 교수는 전통적인 농림축산어업 분야를 미래지향적인 고소득 구조로 전환하고, 관광 및 에너지 산업과 인공지능을 융합하여 '스마트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러한 융합 전략은 장성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 교수는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을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활용 방안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공직자들의 실무 적용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이는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장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를 선도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장성군이 미래 행정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