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 대만 국외연수 실시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2026년 제14기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에 참여하는 연수생 40명을 대상으로 ‘공직가치 체험 국외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대만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수의 핵심 목표는 대만 내 우수 교육기관의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역사와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연수생들의 국제적 안목과 교육행정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율곡연수원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날인 19일, 연수생들은 대만 교육부 산하 국가교육연구원을 방문하여 디지털 거버넌스 구축 및 교원연수 운영에 대한 선진 사례를 면밀히 분석한다. 이어 20일에는 국립타이완대학교를 찾아 대만 고등교육의 혁신적인 사례들을 심도 있게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연수 일정은 계속해서 21일, 신북시립자강중학교를 방문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변화와 학생 지원 운영 사례를 조사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국립고궁박물원에서 대만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연수를 마무리한다.

연수 후에는 이번 국외연수에서 얻은 다양한 방문 사례들을 비교·분석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국내 교육행정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시사점을 도출하고 정책 연구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영훈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이번 국외연수가 연수생들에게 해외 교육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경기교육의 미래를 깊이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지에서 얻은 귀한 통찰들을 정책 연구와 실제 업무 현장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세계와 당당히 소통하는 미래 교육행정의 리더로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