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가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도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제22회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0월 19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천여명의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괴산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행사는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봉사의 울림으로 하나되는 충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재충전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본격적인 개회식에 앞서 육군학생군사학교 군악대의 웅장하고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져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진 개회식에는 신용한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이재한 도 정무특별보좌관, 이상식 충청북도의회 의장, 이태훈 부의장, 송인헌 괴산군수, 김주성 괴산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참석자 모두가 내년으로 다가온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유니버시아드 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성공 다짐 퍼포먼스’를 펼친 것이었다. 이는 충북 자원봉사자들의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현재 충청북도에는 약 46만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매년 8만여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가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는 충북 지역사회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힘입어 더욱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용한 지사는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충북 곳곳에서 봉사의 울림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자원봉사자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다가오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을 이끄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자원봉사자들의 숭고한 노력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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